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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26 20:08
2004년 4월19일(월) 당일치기 후꾸오까 출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124.♡.0.82)
조회 : 3,049  
새벽 5시30분에 회사에서 쓰는 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향했다.
6시 20분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아침 8시
후꾸오까 출발 대한항공 782편을 탈 수 있었다. 기내에서 아
침식사로 나온 샌드위치는 맛도 없었고 먹고 나니 컨디션이
조금 안좋았다. 역시 일을 하려면 먹을 것은 확실히 먹고 해
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후꾸오까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 되어 출입국심사를 받는데
젊은 아가씨가 내가 한국인인 것을 알고는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것 아닌가? 후꾸오까 공항은 갈 때마다
사실 기분이 나빴다.

1. 왜 왔느냐?
2. 언제 가느냐?
3. 어디에 머물 것인가?
를 물어본다. 양복을 말쑥히 차려입고 향수까지 뿌리고 갔는데
도 이런 질문을 하는데 조금 어리숙하면 사무실에 가서 질문을
구체적이고 깊게 물어보는 것이다.

내가 내 돈내고 내 일 보러 왔는데 왜 그렇게 물어볼까? 하는 생
각에 직설적으로 물어보았다. 나는 비즈니스로 왔고 일본에 오래
머물 의사도 없고 현재는 일본과 한국의 경제적 차이가 별로 없어
메리트가 없는데 일본에 오래 거주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것인가?

대답을 듣고서 내가 일본측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
이 들었다. 우선 외국인에 의한 불법행위가 일본전역에서 폭넓게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고 후꾸오까에서도 중국인에 의한 살인사건이
얼마전 있었고 후꾸오까를 통해서 일본전역으로 간다는 것이었다.
한국인들은 주로 아가씨들이 와서 불법체류로 눌러 살고 범죄조직
도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나도 한국인인데......
앞으로 빈부격차를 없애서 선진국에 들어가야하겠다.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평등과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꼭 되어야겠다.
나는 그러면 무었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중이다.

9시 30분에 거래처 분을 만나서 오후 3시까지 일을 하고 후꾸오까에
서 유명한 온천에서 온천욕을 한다음 오후 8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오니 9시 40분이었고 바로 회사 차를 타고 집에 오니
10시 35분이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당일치기 일본출장을 한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그런 날을 위해 우리 모
두 노력하여야겠다.

글쓴이: 김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