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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9 22:26
도꾜반나절 출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124.♡.0.82)
조회 : 2,308  
서울에서 도꾜나 인근인 가나가와현을 반나절에 출장 갔다 올 수 있을까? 회사가 있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광명까지  40분, 기다리는 시간 20분 동대구역까지 1시간 40분 택시타는데 5분 대구 시내까지 20분하면 3시간5분이면 대구에 도착할 수 있다. 부산 서면은 3시간40분 광주도 거의 비슷하다. 고향인 전주까지는 케이티엑스 역이 없는 관계로 역시 3시간40분이 걸리며 익산에서 택시나 열차로 환승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시간은 4시간 이상이다.

김포공항까지 35분 출국소속하고 이륙하는데까지 45분 이륙해서 하네다공항까지 1시간 40분 입국수속하는데 10분 3시간10분 이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다. 택시를 타고 도꾜의 부도심이자 환락가인 신주꾸까지 25분 총 3시간 35분이면 비지니스파트너를 만날수 있다. 즉 도꾜의 신주꾸까지 가는 거리가 광주나 부산의 중심지에서 일을 보고 오는 시간하고 비슷하며 전주보다는 더 가깝다는 이야기가 된다. 규슈의 중심도시인 후꾸오까까지는 인천공항까지 50분, 수속시간 1시간 비행시간 50분 입국수속 15분 2시간 55분이면 후꾸오까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로 10분이면 중심지인 하까다역이나 나까스에 도착한다. 즉 대구에서 일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일본에서 재료와샘플을 가지고 와야하는 건으로 거래처 두곳의 담당자와 만나야할 일이 오전에 생겼다. 한항공사로는 왕복할 수가 없어서 오후 2시 10분 아나(전일본항공)를 타고 하네다로 떠났다. 입국수속을 하고 마중나와있던 거래처 다니전무와 하네다 공항의 커피숍에서 1시간 동안 일이야기로부터 남자들 이야기 일본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재료를 받아 코인락커에 넣고 작별을 했다. 5시30분 이번에는 거래처 오오시바사장님과 만나서 1시간 30분간 새롭게 단장된 멋진 공항구내를 산책도 하고 우나기(장어)요리를 먹고 차까지 한잔하고 샘플을 받아들고 여유있게 수속해서 대한항공 7시5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나와보니 9시50분이었다. 재료와 샘플을 현장에 전달하고 10시30분부터 술을 한잔 할 수 있었다.

아침 8시5분 대한항공을 타고 저녁 8시경 돌아온다면 충분히 도꾜나 인근의 요꼬하마등 가나가와현에서 일을 볼 수 있다. 일본의 대부분의 지역은 우리나라 국내에서처럼 하루 출장이 충분히 가능하다. 세상이 좁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비행기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면 거리는 더 가까워질 것이다. 김포에서 중국의 샹하이의 홍차오공항까지는 입국수속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불안정성이 있어서 논외로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 25분이 걸린다. 김포에서 1박 2일로 간다고 한다면 그 범위는 홍콩, 대만, 일본과 중국의 많은지역, 몽골의 울란바트로등 비행기로 3시간30분 거리는 다 포함된다. 옛날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도꾜나 인근 지역들이 1박2일 생활권이라고 한다면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대학경쟁률에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있고 3프로 아니면 공부로 승부를 못본다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고교2학년 국사를 공부하면서 전라북도 출신으로는 경상도 출신들이 세운 기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명문인 전주고등학교의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이 경제계에는 극히 소수인데 의사,법조인,정치인,언론인의 길로 많이 가는 것을 보고서 외국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고교때는 독일어를 제2외국어로 공부했는데 학력고사 시절이라 3학년 때는 독어시간에 영어 독해를 공부했었다. 그 후로 전북대 법대에 입학하고 군대 근무할 때 즐겁고 재미있었던 일본어를 접하고 학원에서 3시간 독서실에서 2시간을 기끼또리(청해)와 독해, 일본어 저널등을 읽었다. 휴일에는 통일교로 결혼해서 오신 분들을 데리고 전주의 곳곳을 다니면서 회화를 배울 수가 있었다.

엄청난 경쟁에서 3프로가 어렵다면 외국어 하나라도 확실히 하고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다면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도꾜 오후 반나절 출장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수재들이 너무 많은 한국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틈새시장이 무었인가? 외국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면서 현지에 여행사도 차리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남대문시장 잘나가는 국밥집에 취직해서 장사 비법을 배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도꾜 오후 반나절 출장은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은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 나에게도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이었다.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저녁 9시18분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울긋불긋한 산과 파르스름한 강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