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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8 19:54
2014.10.13(월) 길을 걷다가 만난 3점의 드로잉화
 글쓴이 : 관리자 (183.♡.122.250)
조회 : 321  
길을 걷다가 버려져 있는 액자 3점 중 마음에 들어 가져온 드로잉화다~

 2002년 6월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울 때 미진이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그린 그림인데 마음에 든다~

예전에는 이삿짐센터에서 박수근화백 작품이 나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림엽서 한 장 크기인 1호가 7000만원인 박화백의 작품이 20만원에 갤러리로 팔린 사연은 이렇다~

시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며느리가 유품을 정리하다 낡은 액자의 그림을 이삿짐센터 아저씨에게 건네며 얼마 주실래요? 아저씨는 운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서 5만원을 달라고 했고 결국 타협해서 7만원에 새댁은 기분 좋게 팔고 아저씨는 13만원을 붙여서 인사동갤러리에 팔았다~

4호니까 3억에 육박하는 그림이었다~

똑똑한 새댁이 그림보는 안목만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하늘로 급히 가신 시아버지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안정환 선수를 좋아하는 미진이가 20살이었다면 지금은 33살이 되어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