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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16:10
2015.11.2(월) 천경자선생과 이경옥 전 차관의 수필집을 읽다.
 글쓴이 : 관리자 (183.♡.122.250)
조회 : 228  
어제 단풍 물든 산 옆에서 안동칼국수를 잘먹고 산책하고 와서는 3시간을 코를 골아가면서 자버렸다^

그 영향으로 새벽에 깨어 아침신문오는 6시까지 소파에서 자다 깨다 드디어 신문  보고는 잠이 안와서 수필집 두권을 읽기 시작했다^

천경자 선생 글은 솔직하고 막힘이 없으며 맛깔스럽다.그녀는 아픈 이야기도 물이 흘러가듯 쓰는 재주가 있어 부럽기까지 한다.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같기도 하다.

전북대 법대 재학중에 행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의 정점인 차관까지 지낸 이경옥 선배의 글을 읽어보면 차분하고 공직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천선생님은 예술가의 자유분방함을 느끼고 이선배님에게는 차분한 행정가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천선생님의 막내 아들 쫑쫑이 김종우선생을 만나봤고 이번달안에 이선배님과 소주 한잔 하면서 내가 못가본 길을 걸어온 분의 이야기도 들어볼 것 같아 즐겁다.

이 가을, 책도 읽고 가을도 느끼고좋은 사람들도 만나 11월 한달을 알차게 보내보려 한다.